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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라벨(아트지,감열지,유포지..) 재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아트지 - (리본필요)

제트라벨 제작에 사용되는 아트지는 A4라벨지 제작에 사용되는 아트지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표면에 약간의 은은한 광택이 있으며, 리본(먹지)을 사용하는  바코드프린터 에서 
사용되는 재질 입니다.
리본을 필요로 하며 권장되는 리본은 왁스리본 입니다.

만약 리본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출력이 되서 나오는 바코드 프린터라면
종이에 직접 열을 가해서(태워서) 출력하는 직접감열식 프린터입니다.
이러한 프린터에서는 아트지에 출력되지 않으며 감열지 를 쓰셔야 합니다.


감열지 - (리본필요없음)

감열지는 직접감열식 바코드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라벨지의 제작 원단입니다.

직접감열식이라 함은 리본 없이 종이에 직접 열을 가해서 인쇄하는 방식이며,
또 다른 바코드프린터 출력 방식으로는 열전사방식이 있습니다.

열전사방식은 리본(먹지)에 열을 가해서  종이에 전사시키는 방식입니다.
대형 마트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영수증이 감열지 입니다.

감열지의 단점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이나 고온에서 색이 바래는 현상이 있지만
리본없이 사용하는 편리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택배 운송장, 마트나 정육점 등에서의 가격/바코드표시 라벨 등으로 사용됩니다.

사용 중인 바코드프린터가 직접감열식 프린터라면  감열 라벨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바코드프린터는 직접감열식과 열전사방식 겸용의 제품도 있습니다.


흰색(방수유포지)PP-(리본필요)

특수 무광 코팅 처리된 백색 BOPP(양축 연신 폴리프로필렌) 제품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물과 습기에 강합니다.
흔히 유포지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냉동/냉장식품 등에 라벨지로 주로 사용됩니다.
리본을 필요로 하며 권장되는 리본은 왁스 또는 레진리본 입니다.



은색(방수) PET -(리본필요)

은무 데드롱지라고도 불리우며 은색의 PET 재질에 광택이 있습니다.
찢어지지 않으며 습기와 온도에 강합니다. 전기/전자 부품 등의 라벨로 사용하시면 제격입니다.
리본을 필요로 하며 권장되는 리본은 레진리본 입니다.



투명(방수) PET -(리본필요)

파열강도, 내수성 및 내화학성이 우수한 투명 폴리에스터 필름입니다.
리본을 필요로하며 권장되는 리본은 레진리본 입니다.
* 정상적인 피딩을 위해서 프린터 옵션의 센서 설정을 '반사'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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